섬, 짓하다


김재희 |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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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짓하다





“프로파일러는 범죄자에게 동화되지 않는다
그저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뿐이다”

성형수술을 했다는 이유로 한 여성이 잔인하게 살해된다. 주도적으로 여성을 비방해온 남학생이 용의자로 검거되지만 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성호는 범행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한다. 성호의 심문 후 용의자가 자살을 기도하고 이 일에 대한 문책으로 그는 수사에서 제외, 삼보섬에서 일어난 연쇄실종사건의 지원을 맡으며 전출된다. 섬의 음울한 분위기에 중압감을 느끼면서 본격적인 프로파일링에 착수한 성호는 실종된 자의 혼을 달래기 위한 씻김굿 현장에서 충격적인 일을 경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