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가 우는 섬

운영 기간: 2022년 05월 30일부터 계속

미션 기간: 2022년 05월 30일부터 2022년 06월 30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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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가 우는 섬


바람이 세차게 부는 태풍전야, 대나무로 가득한 외딴섬 호죽도에 서로 알지 못하는 8명의 사람들이 오픈을 앞둔 연수원의 모니터원으로 초대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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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대나무가 우는 섬


  • 지은이: 송시우
  • 출간일: 2019년 09월 06일
  • 장르: 미스터리

불길한 민담, 불가능한 죽음, 기괴한 단서
대나무 가득한 섬에서 일어난 초현실적 살인

대나무가 가득한 외딴섬 호죽도. 그곳에 신축된 연수원의 사전 모니터원으로 뽑힌 대학생 하랑은 태풍으로 너울대는 바다를 건너 호죽도로 향한다. 하랑 외에도 가수, 역사소설가, 웹툰 작가, 회사원, 영화 제작사 PD, 탐사 기자, 택시 운전사와 같이 다양한 사람들이 초대받았다. 소박한 섬과는 어울리지 않게 현대적인 외형의 연수원을 둘러보던 중 상자 속에서 모형 눈알이 발견되어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 민담에 관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회사원의 말에 의하면 <바늘 상자 속에 넣어둔 눈알>이라는 민담이 호죽도에서도 변형되어 전해진다고 한다. 소동도 잠시, 좋은 시설을 무료로 쓰면서 돈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 고무된 사람들은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고된 여정 탓인지 이내 골아 떨어진다. 그리고 다음 날, 연수원 안에서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방법으로 살해된 시체가 발견된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높이에서 대나무 창에 찔린 채 피투성이가 된 사람. 충격과 경악의 그 순간, 선율이라고 할 수 없는 기이한 피리 소리가 울려 퍼진다. 치밀한 전개와 깔끔한 문장으로 호평받아온 작가의 역량이 《대나무가 우는 섬》에서 다시 한 번 증명된다. 오랜 시간 구전되어온 기괴한 민담이 자아내는 불안과 과거의 원한에서 파생된 미스터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한편, 치밀한 계산으로 완성된 트릭이 동력이 되어 마지막까지 힘 있게 이야기를 견인한다. 오차가 없는 물리학적 트릭만큼이나 인상적인 것은 사건의 진실과 함께 드러나는 소외되고 핍박당한 이들의 사연인데, 감탄을 자아내는 추리 후 드러나는 그들의 이야기는 먹먹함을 자아낸다. 추리소설이라고 부르는 이야기의 원형과 그것이 주는 원초적인 즐거움에 여전히 열광한다는 작가의 말처럼 독자들 또한 송시우 작가의 첫 본격 미스터리 《대나무가 우는 섬》의 강렬한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온통 부조화 일색인 섬에서 일어난
지나치게 복잡하고 번거로운 전시 살인

바람이 세차게 부는 태풍전야, 대나무로 가득한 외딴섬 호죽도에 서로 알지 못하는 8명의 사람들이 오픈을 앞둔 연수원의 모니터원으로 초대받는다. 이튿날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방법으로 살해된 시체가 발견되고, 태풍으로 고립된 연수원에는 선율이라고 할 수 없는 기이한 피리 소리가 울려 퍼진다.
세월이 흘러 민담으로 구전되는 누군가의 원한과 폐쇄된 공간에서의 불안, 그리고 불가능한 살인. 누가, 어떻게, 왜 이토록 잔혹하고 기괴한 범죄를 저질렀을까.